군부대 부실급식 논란 국회의원 방문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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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52885507
부대 측 "마침 의원들이 삼겹살데이에 방문"
"방문 날짜 누가 정했는지 딱 잘라 말할 수 없어"
국민의힘 소속 국방위원들은 지난 26일 오전 경기 화성의 육군 51사단 예하 부대를 찾아 신병 병영생활관을 비롯해 예방적 격리시설과 병영식당 및 취사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병영식당에서 부대 관계자들과 오찬도 함께 했다. 메뉴는 해물된장찌개와 삼겹살수육, 상추쌈, 배추김치였다.
51사단 측은 '1인 기준량'이라며 직접 식판을 공개했다. 삼겹살수육이 가득 쌓여있어 과거 폭로 사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육군에서는 평균적으로 1끼에 2930원이 책정되는데 이날 제공된 식사는 1끼에 8000원이 넘는 가격이었다고 한다.
해당 군부대 관계자는 '의도적으로 삼겹살데이에 야당 의원들을 초청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우연일 뿐"이라며 "부대와 의원들 측이 방문 날짜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날짜가 정해진 것"이라고 했다.
'부대와 의원들 중 누가 방문 날짜를 정했느냐'는 질문에는 "딱 잘라 이야기하기가 애매하다. 앞서 말한 것처럼 양측이 방문 날짜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된 것"이라고 했다.
'의원들은 평소 급식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부대를 방문한 것인데 특식이 제공되는 날은 피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평소 자주 특식이 제공된다. 오늘도 삼계탕이 나왔다"며 "1끼에 2930원이 책정됐다는 것은 평균일 뿐이다. 빵 등이 나올 때는 1끼 가격이 매우 낮고 고기 등이 나올 때는 매우 높다. 그런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짜고치는 고스톱 오지고요..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국회의원들이 방문해야 저지랄들을 안할듯 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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